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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 특히 수면을 관리하고 이른 저녁 먹는 것에 노력을 더해보았어요.
확실히 식단에 신경을 쓰면 몸의 컨디션이 더 괜찮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단 음료, 밀가루 음식을 피하고 알맞은 양을 먹되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은 좀 내려놓았어요.
대신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확실히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있어서
빵 등을 먹기 전에 꼭 먹고 싶은지 생각을 하고 조금씩 맛보는 중입니다. 단 음료는 지난 2주간 먹지 않기는 했어요.
잠은 주중에 8시간 이상 자더라도 낮에 졸리더라구요.
마그네슘을 먹고 일찍 잠들려 노력을 해보는 중인데 아직 숙면을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 중입니다.
오후 간식으로 그릭요거트를 먹는 중인데
두유 요거트인 볼비 요거트 초코맛이 맛있고
어니스트그릭의 딸기맛 그릭요거트도 딸기를 좋아하는 제가 즐기는 맛이에요.
그릭요거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토핑을 따로 올려먹지 않으면 칼로리도 적당한 간식 같아요.
요즘은 주말에 간단히 샌드위치를 해서 샐러드랑 같이 먹고는 해요.
아주 오랜만에 주말에 집에서 캔맥주, 화이트와인도 한잔씩 했어요.
저녁 식사는 금요일 빼고는 매일 저녁 6시 30분 전에 마쳤어요.
저녁을 일찍 먹으면 몸이 가볍게 잠자리에 들 수 있어서 편안합니다.
이번 주중에 시간이 그냥 날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던 때가 있어서
한주에 한번은 한주에 대한 기록을 해보려 해요.
잘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소중한 매일을 위한 작은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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