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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는 추석 연휴로 잘 쉬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며 보낸 한주였어요.
연휴로 쉬다가 지난 주말은 한주간 기록을 놓치기도 했어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공기가 느껴지는 요즈음이에요.
아직 낮에는 여름의 더위가 남아있는 듯 하지만
가을이 오는가 생각이 들어서 매일 날씨에 관심이 더 생겨요.
한동안 콜드브루의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빠져서
스타벅스와 폴바셋, 블루보틀 등의 콜드브루를 다양하게 맛보았어요.
그런데 그 중 프릳츠 콜드브루가 진하고 고소해서 제 입맛에는 제일 좋았어요.
콜드브루와 드립 커피는 커피망이 커피 기름을 걸러준다고 해서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날씨가 더 추워지게 되면 다시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일반 까페 라떼를 마시게 되겠지만
당분간 콜드브루를 더 즐겨보려고 해요.
진한 콜드브루에 우유를 타서 마실 때의 고소한 커피 맛으로 아침을 열면 기분이 좋아요.
차분하고 편안한 아침 시간을 매일의 루틴으로 지켜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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