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한주간 기록- 스프라우드, 스위트 와인, 매일 컨디션 살피기

by Happy15 2024. 8. 4.
반응형

 
 

매우 더운 한주였지만 휴가철이기도 해서 마음이 여유롭게 보낸 일주일입니다.
휴가는 아직 떠나지 않았지만 떠나게 되어도 짧은 일정의 호캉스일거라서
이번 여름은 집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며 쉬고 있어요.
 
지난 주에 처음으로 스파라우드(Sproud)라는 비건 완두콩 음료를 처음 마셔보았어요.
카페 라떼를 좋아하는데 우유나 오트 밀크 외에 타먹을 맛있는 음료를 찾다가 발견했어요.
커피와 잘 어울리고 기대한 것보다 맛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더위를 잊게 해주는 차가우면서 달콤한 스위트 와인도 마셨어요.
와인 또는 맥주를 한 잔 정도 즐기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한두 잔이더라도 컨디션이 좋을 때 마셔야 다음 날에 별 영향이 없더라구요.
 
지난 한주는 와인 마신 다음 날에도 컨디션이 비교적 괜찮으니 기분도 덩달아 좋고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어요.
 
매일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살피고
건강, 편안함, 좋은 경험을 우선시하는 삶을 보내고 싶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