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48 목표는 매일 활력 있게 지내는 것 '목표'와 '매일'이라는 단어가 다소 진지한 생각으로 만드는 감이 있지만 오늘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보내고 이르게 된 생각이었어요. 나의 목표는 매일 활력 있게 지내는 것이구나... 매일이 에너지 넘칠 수는 없고 위의 생각이 구체적 목표도 아니지만 그래도 기록해놓고 싶은 생각이에요. 활력,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게 되면 집중해서 바쁘게 보내도 에너지 소모가 오히려 적은 느낌이고 하루를 보낸 뒤 느껴지는 뿌듯함이 좋은 듯 해요. 이렇게 이르게 된 좋은 느낌을 이어 나아간다면 실천이 가벼우면서도 성취가 뿌듯한 경험이 더 많아지겠습니다. 2024. 3. 6. 편안함과 평온함 다양한 삶의 경험을 통해서 누리고 싶은 것이 무얼까 생각해보니 그것은 편안함과 평온함이에요. 현실적 목표를 세운다 해도 그 목표를 통해 원하는 것이 편안함과 평온함이에요. 그러니 목표가 이뤄지기 전 지금 여기에서 편안하고 평온하게 매일을 살고자 합니다.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라는 말과 같은 의미인 것 같아요. 편안함과 평온함을 추구하면서 그로 인해 마음의 불편함을 겪는다면 아이러니 같아요. 하지만 한번씩 그렇게 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럴 때는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고 내가 누리고 싶은 것이 무얼까 떠올려 보아요. 비슷한 일상의 반복입니다. 2024. 1. 30. 생각과 실행의 미니멀리즘을 위한 메모 Let's make a simple to-do list! 습관 중 하나가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리스트로 만드는 것이에요. 전에는 비중이 있는 중요한 일부터 자잘한 볼 일까지 일단 적어 놓아야 안심이 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리스트를 볼 때마다 마음이 좀 조급해지더라구요. 안심하려고 리스트를 적었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치 않아지는 반복이었죠. 또 그런 마음 상태로 할 일을 하니 일을 마쳐도 뚜렷한 성취감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이제는 그 날 꼭 해야 할 일 한두가지 위주로 리스트를 간단히 적어요. 오늘을 계획하였을 때 다섯 가지 할 일이 있을 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중 한두가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이에요. 나머지 일들은 오늘 하기에 마음에 부담만 준다면 얼른 다른 날로 복붙합니다:) 리스트가 단조.. 2024. 1. 21. 본연의 나로부터 출발하는 삶 Who am I? 학생일 때에는 학교, 직장인이 되어선 직장을 기준으로 제 매일 대부분의 생활을 디자인 했어요. 평범한 듯 모나지 않은 학생, 직장인으로서 사는 것을 스스로가 지켜야 할 의무 사항으로 여겨온 듯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외부로부터 부여된 혹은 내가 사회로부터 익혀서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역할보다는 내 본연의 모습에서 시작해야 하겠단 생각이 강해져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루 하루 사는 것이 활기차기 어렵단 것을 작게나마 깨달았어요. 제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먼저 보고 발걸음을 내딛어야 편안하면서도 자기 확신이 있는 삶이 시작되어요. 그리고 이렇게 나아간다면 오히려 학교 생활, 직장 생활도 전보다 수월히 여기게 될거란 생각이에요. 본연의 나로부터 출발하는 삶을 최근에야 조금씩 살아보게.. 2024. 1. 17. 하루라는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고 싶은가 It is important to think about what I really like (to do)...I like to listen to piano melody or sound of water, and try tasty food :) 하루라는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고 싶은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시간도 필요할거에요 아니 사실 요즘 들어서 조금씩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윤곽이 잡히는 것도 같습니다 다만 그 일에 전적으로 임하기에는 준비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에요 그렇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어떻게 임해야 할까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당장 관두어야 할까요 그냥 지금 하는 일에 되도록 가볍게 임하자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연차가 쌓여서 하는 일이 크게 어렵진 않아요 다만 그 익숙.. 2024. 1. 15. 요즈음 건강을 위해 지키는 것들- 온찜질, 수면 관리 What is important for me these days- Hot pack care and good sleep 최근에 시간적 자유를 누리려면 기본적으로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뚜렷한 목표 중 하나인 건강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우선 제가 당분간 다리가 건강하도록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무리가 가지 않도록 뛰거나 많이 걷지 않구요, 다리에 통증이 한번씩 느껴지는 부위에 온찜질을 해줘요. 타박상의 경우 초기 며칠은 우선 냉찜질을 해주지면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뒤에는 온찜질을 해야 한다고 해요. 확실히 온찜질로 관리를 좀 해주면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는 간단하게라도 스트레칭을 하면 개운하고 좋아요. 이와 함께 중요한 것.. 2024. 1. 14.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