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 한주간 기록- 단백질 섭취 늘리기, 취침 전 3시간, 루피아노 이번 한주를 보내며 한해의 반이 벌써 지나갔구나 생각했어요. 이제 6월, 남은 한해도 잘 보내봐야지 계획도 세우고 궁금한 것들 이것 저것 찾아보고 그렇게 보냈어요.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을 좋아하고, 너무 맛있다 싶은 음식은 한동안 그 음식만 먹는 편이에요. 밀가루, 단 음료가 좋지 않다고 알게 되고는 한동안 피하며 지내는 중에도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아지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주중부터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려 노력 중입니다. 닭고기, 소고기 등 육류 뿐 아니라 두부, 연어, 참치 등 다양한 단백질 음식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취침 5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고 있고 취침 전 3시간부터는 되도록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끼고 생활하고 있어요. 자기 전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 2024. 6. 2. 한주간 기록- 콜라겐&글루타치온, 식사 시간 조절, 감정의 소중함 몇 주 전부터 콜라겐이랑 글루타치온을 함께 먹고 있는데 피부나 컨디션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 꾸준히 먹으려고 해요. 지난 주에는 식사 시간을 조금 조절해 보았는데 속이 편하고 좋았던 듯 해서 다음 주에도 비슷하게 해볼 계획이에요. 식사를 아침 일찍 한 경우 5시 전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7시-8시 사이에 한 경우엔 다음 날 정오 즈음에 첫 식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나의 모든 감정은 소중한 것이니 좋은 감정, 안 좋은 감정 구분치 않고 그때 그때 온전히 느껴보려고 해요. 지난 한 주는 특히 마음의 여유를 갖고 보낸 편이어서 다행입니다. 2024. 5. 26. 한주간 기록- 식사 잘 챙기기, 화이트 발사믹 음료, 다채로운 매일 그래도 요즘은 주말에 이런 저런 요리도 즐기고주중 저녁엔 다음날 식사를 챙겨놓고 잠드는 것이 하루를 마치는 루틴이 되었어요 한동안 밀가루를 덜 먹겠다고 쌀 빵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쌀 빵이더라도 글루텐이 들어있으면 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읽었고또 쌀로 만든 대신 당 함량이 높은 경우가 있어서 쌀 빵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주중 식사는 간단하되 영양소 갖춘 식단을 먹으려 하는데주된 탄수화물을 오트밀 또는 제로베이커리 빵으로 일단 지켜보려고 해요 지난 한 주는 맛있는 음료를 발견해서 거의 매일 즐겨 마셨어요방송인 최화정님의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물에 화이트 발사믹을 타서 마시면 너무 맛있단 내용이 나와서 바로 따라해봤어요 그냥 차가운 얼음 물에 타도 맛있고탄산수에 섞어 마셔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 2024. 5. 19. 한주간 기록- 수면 관리, 이른 저녁 먹기, 그릭요거트 추천 지난 한주 특히 수면을 관리하고 이른 저녁 먹는 것에 노력을 더해보았어요. 확실히 식단에 신경을 쓰면 몸의 컨디션이 더 괜찮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단 음료, 밀가루 음식을 피하고 알맞은 양을 먹되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은 좀 내려놓았어요. 대신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확실히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있어서 빵 등을 먹기 전에 꼭 먹고 싶은지 생각을 하고 조금씩 맛보는 중입니다. 단 음료는 지난 2주간 먹지 않기는 했어요. 잠은 주중에 8시간 이상 자더라도 낮에 졸리더라구요. 마그네슘을 먹고 일찍 잠들려 노력을 해보는 중인데 아직 숙면을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 중입니다. 오후 간식으로 그릭요거트를 먹는 중인데 두유 요거트인 볼비 요거트 초코맛이 맛있고 어니스트그릭의 딸기맛 그릭요거트도 .. 2024. 5. 12. 요즘 쉬는 시간을 채우는 연주- 루 피아노 유튜브는 좋은 정보와 컨텐츠가 많아서 정말 잘 듣고 보고 있어요집안 정리를 하거나 별일 없이 쉴 때에 듣고 싶은 정보성 유튜브 채널을 틀어놓고는 했는데요즘엔 쉬는 시간에 루 피아노라는 연주 채널을 자주 듣고 있어요 피아노 연주가 참 편안하기도 하고 연주 배경 화면이 예쁘고 제목도 잔잔한 일상을 담은 모습이에요듣다 보면 세상에 참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가 많구나 감탄을 하게 됩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 루 피아노 채널을 틀어놓으면우리집 고양이도 눈을 감고 연주를 감상하는 것 같습니다저의 쉬는 시간과 공간을 가득 채워주는 멋진 연주입니다 2024. 4. 27. 목표는 매일 활력 있게 지내는 것 '목표'와 '매일'이라는 단어가 다소 진지한 생각으로 만드는 감이 있지만 오늘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보내고 이르게 된 생각이었어요. 나의 목표는 매일 활력 있게 지내는 것이구나... 매일이 에너지 넘칠 수는 없고 위의 생각이 구체적 목표도 아니지만 그래도 기록해놓고 싶은 생각이에요. 활력,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게 되면 집중해서 바쁘게 보내도 에너지 소모가 오히려 적은 느낌이고 하루를 보낸 뒤 느껴지는 뿌듯함이 좋은 듯 해요. 이렇게 이르게 된 좋은 느낌을 이어 나아간다면 실천이 가벼우면서도 성취가 뿌듯한 경험이 더 많아지겠습니다. 2024. 3. 6.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