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예쁜 케이스 속 달달한 초콜릿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선물을 카카오 선물하기로 보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제까지 카카오 선물하기로 골랐던 선물들 중에서 어떤 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고디바(Godiva) 초콜릿이 케이스도 예쁘고 초콜릿이 맛이 있어서 주고 받기 좋은 선물입니다. 저의 경우 몇 년 전 받았던 고디바 초콜릿 케이스가 핑크색 하트 모양이었는데 귀여워서 초콜릿을 다 먹고도 한동안 케이스만 장식장 위에 놓아두었어요. 고디바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한 피스 당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1년에 한번 뿐인 발렌타인 데이에 특별한 선물로 알맞은 것 같습니다.
‘고디바’하면 골드 빛깔 케이스에 담긴 초콜릿이 떠오르는데, 초콜릿만 있는게 아니라 케이크, 마카롱, 비스킷 등 초콜릿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카카오 선물하기로 보면 가격대도 1만원부터 7만원대까지 있어서 받는 사람에게 맞는 선물을 고를 수 있습니다. 초콜릿 제품이 아닌 고디바 교환권도 있어서 받는 사람이 매장에 가서 원하는 초콜릿을 고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고디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쿠폰을 선택할 수도 있네요. 만원 이하의 가벼운 선물로 주변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연초에 선물로 받은 고디바 초콜릿이 안 그래도 집에 있어서 커피에 곁들여 먹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랑 케이크
다음으로 떠오른 발렌타인 데이 선물은 스타벅스 쿠폰입니다. 제가 스타벅스를 좋아해서 자주 주고 받는 아이템 중 하나이고 누가 받아도 무난한 선물이어서 추천할 만한 것 같아요. 카카오 선물하기로 보면 다양한 스타벅스 쿠폰이 있고 앱 전용 교환권이 있어서 선물로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꼭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은 아니니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 쿠폰 등을 골라서 전하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것입니다. 스타벅스 교환권도 3만원, 5만원, 10만원으로 가격대 별로 있어서 대상에 맞게 잘 고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유용한 팁으로, 카카오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쿠폰을 스타벅스앱에서 사이렌 오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해서 쿠폰을 보여주고 주문해야 할 필요가 없어서 참 편리한 방법이에요. 스타벅스앱으로 들어가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한 결제하기 화면에서 쿠폰 및 할인 중 ‘선물’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다음 화면의 우측 상단의 제휴사 쿠폰을 누르면 쿠폰 가져오기가 가능해요. 쿠폰 가격보다 결제액이 더 큰 경우 스타벅스 카드 잔액으로 차액이 결제 되어서 딱 쿠폰 가격만큼 주문할 필요는 없어요. 선물로 쿠폰을 받았을 때 사용하기 편리해야 받는 사람의 만족도 커지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듯 합니다. 스타벅스 쿠폰은 이렇게 사용도 간편하고 주문할 때 쿠폰 가격대로 다른 음료나 음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백화점 상품권- 원하는 것 고르기
마지막으로 백화점 상품권이 선물하기 무난하고 받는 사람도 폭넓게 사용 가능해서 좋은 선물입니다. 상품권은 해당 백화점에 방문해서 원하는 것을 고를 때 쓸 수 있어서 받는 사람이 자주 방문하는 백화점의 상품권으로 맞춰서 전달하는 편입니다. 카카오 선물하기로 현대 백화점에서 사용 가능한 h포인트, 신세계 상품권, 롯데 상품권 중 골라서 전달할 수 있어요. 각 상품권을 받아서 사용하려면 해당 백화점이나 마트를 방문해서 상품권 교환을 하면 됩니다. 신세계 상품권은 SSG PAY로 전환 가능하고 롯데 상품권은 엘포인트로 바꾸어 쓸 수 있으니 온오프라인에서 원하는 물건을 고르는 것이 편합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선물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올해 발렌타인 데이는 주중에 있어서 저희 부부는 이번 주말에 외식을 할 계획입니다. 몇가지 추천할 만한 선물에 대해서 써보았지만 사실 어떤 선물이 제일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내 마음이 잘 전달될 만한 선물을 골라서 직접 전하는 것도 좋지만 카카오 톡으로 선물을 전하는 것이 가능한 요즈음의 상황도 저는 좋습니다. 생각해보니 카카오 선물하기로 제품을 고른 후 배송 받을 주소지를 제가 입력하면 받는 사람에게 제품이 배송되기도 하네요. 그렇게 생각해 보면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것과 크게 다를게 없긴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선물에 담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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