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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도 이전보다 부지런히 좋은 식재료로 음식을 해먹고
되도록 저녁 6시 전에 저녁 식사를 마치고
끼니와 간식 때를 구분하지 않고 자주 먹던 습관을 고치려
식사 시간을 정해놓고선 그때만 먹고
나머지 공복 시간을 늘리고 있어요.
우선 속이 더 편안해졌고
의외로 입이 심심해서 무언가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식사 사이에 무언가 먹고 싶을 때 물 한잔 마시거나 커피, 티를 마시면 불필요한 간식을 먹지 않고 지나가게 되어요.
그런데 공복 시간을 늘리되 먹을 때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을 요즘 배우게 되어서
또 이 부분을 어떻게 잘 지킬지 식단을 짜고 실천하는 것이 주요 일과가 되었어요.
의외로 재미있어요.
그리고 이번 주말은 집에서 온전히 쉬면서
다양한 채소들로 간단한 나물도 만들어보고 샐러드도 만들어 먹었어요.
질 좋은 다짐육으로 올리브 오일과 소금만 넣고 고기 볶음을 해먹었는데 재료 그대로 맛이 좋았어요.
식단에 신경쓸 수 있는 마인드의 변화와 여유로움이 다행인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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