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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주간 기록- 맛있고 간단한 집밥, 식단 계획 세우기

by Happy15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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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도 무난히 지나갔어요.
되도록 집에서 밥을 해서 먹는 습관을 들이려 노력한지도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아침과 점심을 잘 챙겨 먹고 저녁은 6시 전에 간단히 먹어 보았는데 (지키지 못한 날도 며칠 있지만)
몸도 가벼워지고 에너지가 더 생기는 하루가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직은 요리라 하기엔 간단한 집밥을 어떻게 맛있게 먹을지 궁리하는 정도이지만 더 변화가 있겠지 싶어요.
 
요즘 아침에 잘 먹는 조합이 사골 국물에 연두부, 오트밀을 넣고 끓인 것이에요.
사골 국물은 평이 좋은 제품으로 컬리에서 주문하고 국산콩 연두부, 오트밀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어서 정말 간단해요.
그런데 맛도 있어서 자주 먹게 됩니다.
 
그리고 미니파프리카가 참 맛있어서 거의 매일 먹고 있어요. 큰 파프리카보다 먹기도 편하고 아삭한 식감이 더 있어요.
 
주말을 보내며 다음 한달도 특히 먹는 것에 신경 쓰면서 잘 보내봐야지 다짐합니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제 삶에 자리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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