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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며칠 외식을 했어요.
확실히 집밥을 먹고 이른 저녁에 저녁 식사를 마치는 것이 좋은 컨디션에 도움이 되어요.
그런데 식단에 신경을 쓴 한달이 지나니 느슨해진 마음도 있었고
좋아하는 순대국, 차슈 같은 음식을 먹고 싶기도 해서
알맞은 양을 맛있게 즐겼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영화 보러 외출도 했어요.
비가 자주 오는 날씨가 꿉꿉했지만
시원한 카페에 앉아 마시는 커피가 여유로움을 주는 시간도 보냈어요.
커스텀 커피가 까페 라떼가 고소하고 약간 달달하니 참 맛이 좋아요.
지난 한주를 소소한 즐거움들로 보내고 나니
새로운 앞으로 한달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연스레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일단 스스로 먹는 음식을 좋은 재료들로 요리하여 즐기는 습관은 꼭 익혀야 하겠습니다.
간단한 요리라 하더라도 주는 기쁨이 크더라구요.
아울러 독서의 시간을 더 늘려야 하겠단 다짐입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한동안 유튜브 보는데 시간을 더 많이 썼어요.
7월도 벌써 중순으로 가고 있으니 매일을 소중히 잘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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