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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작인 오늘, 지난 한 주와 다음 한 주를 떠올리며 시간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한 해가 한 달 남은 것이 아쉬운 만큼 매일을 잘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 몇 주는 특히 목 건강에 신경 쓰면서 보냈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을 웅크린 탓인지 어깨가 뻐근해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며 지냈어요.
그리고 제 스스로의 경험을 잘 돌보지 않고 지낸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다소 무심히 보낸 추억들이 떠올라서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한동안 사진과 그에 대한 추억을 정리하면서 지내볼 계획입니다.
음식은 단백질을 체중만큼 챙겨 먹고 14시간 공복을 가지려 노력하는 중이고
달달한 간식은 한번씩 즐기고 있어요.
요즘 약과를 즐겨 먹는 중인데
골든피스 약과가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더라구요.
맛있고 포장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다른 약과 중엔 쫀득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도 맛나요.
둘다 컬리에서 주문할 수 있어서 편해요.
다음 한 주도 몸과 마음 돌보며 지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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